NO.1: 제노아fc
부산시·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
탄소저감 기술기업 발굴부터 ESG 컨설팅
부산·경남은행 저금리 전용 대출상품 출시
[파이낸셜뉴스]BNK금융그룹이 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제노아fc박형준 부산시장,제노아fc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부산시 소재 탄소저감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탄소 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2년간 저금리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 및 고객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부산시는 2년간 이자비용을 전액 지원하고,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제노아fc보증료 지원과 ESG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탄소감축유형 중 외부감축기업에 해당하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다.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7월 22일 부산시 사업 공고 후 8월부터 기술보증기금 보증신청 이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제노아fc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노아fc,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 전남 영광군에 조성되는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