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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연금전문가 김범곤 씨가 '55세전 연금을 키워라'와 '월 300만원 평생연금'을 동시에 펴냈다.
'55세전 연금을 키워라'는 은퇴를 앞둔 50대가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절세와 인출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누구나 만 55세 이후부터 사적연금인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에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저자는 연금 인출 단계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세금을 더 내거나 건강보험료까지 껑충 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 300만원 평생연금'은 목표 연금인 월 300만원에서 국민연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달성하게끔 독려한다.
2023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부부 기준 노후 적정 생활비는 324만원으로 대략 월 300만원 전후가 은퇴 후 돈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금액이다.
저자는 월 300만원 연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금저축 △퇴직연금(IRP/DC) △ISA 계좌를 동시에 권했다.
또한 내 돈을 최소로 납입하는 대신 세금을 최대로 돌려받아서 은퇴 시 월 300만원 연금을 받게끔 알려준다.
△55세 전,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연금을 키워라 /김범곤 씀/ 진서원/ 2만 2000원
△김범곤의 월 300만원 평생연금/ 김범곤 씀/ 진서원/ 2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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