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로또 1036 회 당첨 번호
16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7시33분께 일산호수공원에서 60대 남편 A씨와 부인 B씨가 뒤에서 달려오는 전동킥보드에 치였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인 B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9일 만에 숨졌고,로또 1036 회 당첨 번호남편 A씨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해당 킥보드 한 대에 고등학생 2명이 타고 있었으며,로또 1036 회 당첨 번호공원 내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던 중 자전거를 피하다가 걷고 있던 부부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학생 2명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공원 내 자전거 도로를 현행법상 도로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에 질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