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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5000억원…2021년 11월에 비해 투자 가치 1600억 상향
2023년 매출액 직전 년도 대비 50% 증가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총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주도했다.이번 시리즈E 투자 유치로 번개장터의 기업 가치는 약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직전 투자 라운드였던 2021년 11월에 약 3400억원으로 평가받은 이후 1600억 가까이 기업 가치가 높아진 셈이다.
번개장터의 이번 투자 유치는 기존 중고거래 과정의 문제 해결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지난해 플랫폼 기반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특히 정가품 검수 서비스‘번개케어’등이 가파르게 성장했다.번개장터는 올해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며,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2024년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최재화 번개장터 대표는 “정품 검수 역량 강화,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안전 결제 정착,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중고거래 플랫폼 최초 해외 직구 등 고객의 편리한 중고거래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사용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기술 기반의 스트레스 없는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