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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서는 70대 중반의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어린이집으로 돌진해 운전자 부부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해 5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황철순 람보르기니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린이집 앞에 안전 차단막이 쳐 있고,황철순 람보르기니바닥에는 스키드 마크,타이어가 미끄러진 흔적이 뚜렷합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한 골목에서 승용차가 어린이집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중반의 남성 운전자와 차량에 동승한 배우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니라며,운전자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내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버스 앞유리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서울 동대문구 서울교통공사 사거리에서 시내 버스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뒤에 있던 버스 승객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검은 연기와 함께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한 농산물 저온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황철순 람보르기니수확 농산물이 있던 창고 한 동이 다 타버렸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차 한 대가 불타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분쯤,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김재현/영상편집:한효정/화면제공:익명 시청자·시청자 배성은 송서진·서울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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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4일부터 어린이갤러리에서 비누를 이용한 조각 작업을 해 온 신미경 작가의 전시를 시작한다.
황철순 람보르기니,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미술 올림픽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미술전이 바로 베니스 비엔날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