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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가입 번호로 걸려온 전화·SMS 한국번호로 수신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SK텔링크가 SK텔레콤(017670),신한은행 여자농구중국 차이나모바일의 글로벌 사업 회사인 'CMI'(차이나 모바일 인터내셔널)와 손잡고 하나의 국내 유심으로 한국·중국 번호를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CM링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중국 내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중국 이동전화번호 기반의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이에 중국 외 국가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중국 현지 유심을 장착한 별도 휴대전화를 소지하거나 중국 유심으로 교체해야 한다.
CM링크는 차이나모바일 가입자 번호로 걸려 온 음성 전화 및 문자메시지(SMS)를 별도 로밍 및 국제통화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연동된 한국 번호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매월 3GB의 모바일 데이터를 제공해 한국에서 이용하던 서비스를 중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추가로 매달 30분의 국제전화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의 T월드·대리점·고객센터 또는 SK텔링크의 SK 세븐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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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학들은 따로 협의체를 만들어 자구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여자농구,AFP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중국군이 훈련 기간 군용기 111대와 함정 수십 척을 동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