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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SK스퀘어(402340)의 자회사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순손실이 19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순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0% 줄었다.
매출은 8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티맵은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 수익화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데이터·테크 사업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안전운전보험할인특약(UBI) 사업 매출이 78% 증가했다.티맵모빌리티는 "보험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올해 안으로 국내 보험사 커버리지의 99.9%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티맵 월간이용자수(MAU)도 늘었다.티맵(TMAP) 플랫폼의 2분기 MAU는 149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광고은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200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공항버스 매출 역시 여행 수요 증가와 맞물려 79% 늘었다.같은 기간 모빌리티 중개 영역 매출은 12% 늘었다.
티맵모빌리티는 올 하반기부터 고성장·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해서 내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전략 담당은 "각 사업의 견조한 실적 상승과 비용효율화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하반기는 데이터사업과 기술 고도화에 기반한 고성장·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본격적인 체질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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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공사비가 크게 오르면서 대부분 사업장에서 추가 자금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