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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기장 오시리아에 자율주행 셔틀 4대 예정
시범운행지구 조성 사업자로 LG유플러스 컨소시엄 선정
대중교통친화형 15분 도시 조성 및 미래 대중교통 도시 실현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하반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서‘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자율주행서비스 본격화 및 국민 체감형 서비스 전국 확산에 대비해 미래 교통수단을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2년 11월 국토교통부의‘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이 지정·고시됐다.이에 시는 같은 해 12월 시범운행지구 운영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총사업비 94억원(국비 65,맨체스터 시티 fc 대 풀럼 fc 통계시비 29)을 투입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 6개 도로(총 4.75km)에‘자율주행 셔틀버스’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탑승객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시스템 요청 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방식으로,도로에서 일반 차와 함께 운행된다.
운행구간에는 차량 및 도로 관제를 위한 정밀지도기반 관제 플랫폼과 신호 상태,맨체스터 시티 fc 대 풀럼 fc 통계돌발,맨체스터 시티 fc 대 풀럼 fc 통계보행자 정보를 수집·제공하는 스마트 도로를 구축해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는 시뮬레이션,테스트베드,시운전,맨체스터 시티 fc 대 풀럼 fc 통계시범운행 등을 단계적으로 수행해 운행구간에서 충분한 점검 후 실시할 예정이며,맨체스터 시티 fc 대 풀럼 fc 통계시기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한편 시는 경쟁입찰을 통해 경험,맨체스터 시티 fc 대 풀럼 fc 통계안전,지속 3대 키워드로 안전성과 지속성을 확보한 대중교통수단으로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안한‘LG유플러스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오는 7월 용역을 착수해 내년 12월까지 총 18개월 동안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기반 시설 조성 및 시범운행,서비스 운영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수행한다.
권기혁 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대중교통친화형 15분 정책과 발맞춰 시범 운영에서 그치지 않고 부산 대중교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미래 대중교통 도시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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