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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미국 법인은 AI(인공지능)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 미국 출시 및 현지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주요 제품의 임상·인허가 획득 관련 비용을 확보하게 됐다.
뷰노는 오는 7월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미국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현지 시장 내 빠른 확산을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KOL)와 접점을 늘리고 영업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최근 뷰노 미국 법인은 의료 AI 마케팅 및 보험 수가 관련 전문가를 연이어 영입하기도 했다.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획득이 기대되는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 관련 임상 연구 관련 투자도 강화할 예정이다.이 제품은 지난해 6월 국내 의료 AI 업계 최초로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뷰노 미국 법인은 현재 미국 의료기관과 뷰노메드 딥카스의 임상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외에도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의 연내 FDA 인허가 획득 등 주요 제품의 순차적인 미국 시장 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미국 법인의 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