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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 22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70대 여성이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갈비뼈와 쇄골이 골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 기사는 경찰에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버스를 세웠다고 진술했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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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넬 킴펨베, A씨 측은 “살해 의도는 없었다”며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