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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많은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되면서,엡스타인 야구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장에 계신 시청자들의 영상 제보도 계속 접수되고 있는데요.
김채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물이 가득 들어찬 축사 안에 소들이 오도가도 못한 채 서 있습니다.
200평 넘는 축사는 삽시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류의선/제보자 : "우리 축사 뒤에 하천이 있어요,엡스타인 야구소하천.그게 넘쳐가지고 축사가 완전히 이제 (잠겼어요).축사 내부로 넘친 적은 처음이에요."]
아파트 단지 화단 나무 사이로 흙탕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폭포처럼 보일 정도로 거센 물줄기.
갑자기 강하게 쏟아진 비에 발을 디디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음성 변조 : "나 어떻게 가.저기 건너가야 하는데."]
도로 배수구에서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도로를 뒤덮은 빗물은 인근 민가 안쪽까지 들어찼습니다.
연신 물을 퍼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제보자/음성 변조 : "소방관이 양동이로 물 빼고 기계로 빼도 소용이 없어요.그 펌프 있잖아요.기계도 터지고 그랬어요."]
깊은 밤,엡스타인 야구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들이 줄줄이 빠져 나갑니다.
집중 호우로 주차장에 갑자기 물이 차면서,엡스타인 야구주민들은 잠도 못 자고 서둘러 차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화면제공:시청자 류의선 최미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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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야구
: 입주 예정자 100여명은 지난 18일 대구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 승인을 내주지 말라"고 요구했다.
엡스타인 야구,루 전 교관은 필리핀 등과 영토 분쟁 중인 상황에서 군용기를 교체하고 새 군함을 투입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예산이 많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