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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모비스로부터 14억3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대표이사가 된 이규석 사장은 5억600만원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정 회장은 급여 명목으로 12억5000만원,복리후생·장기근속포상 등 기타 소득으로 1억8100만원을 받았다.상여는 따로 반영되지 않았다.정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 대표이사와 기아 사내이사,내일 월드컵 예선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급여에 대해 회사 측은 "직무·직급,내일 월드컵 예선근속기간,내일 월드컵 예선회사기여도,내일 월드컵 예선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급여 테이블과 임금 책정기준에 따라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받은 금액은 전액 급여 명목으로 마찬가지로 상여는 반영되지 않았다.오흥섭 전 전무가 퇴직금을 10억원 이상 받아 올 상반기 총 12억8200만원을 받았다.상반기 기준 정 회장에 이어 사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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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삼성 호암상 시상식 참석하는 이재용 회장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삼성 호암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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