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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크루 170여 명 참여해 24시간 동안 AI 서비스 프로토타입 구현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035720) 크루들이 모여 '인공지능 네이티브 컴퍼니'(AI native company)로 나아가기 위한 이틀의 여정을 시작한다.
27일 카카오는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이날부터 1박 2일 동안 사내 해커톤 '2024 24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사내 해커톤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6회째 맞는 행사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fc 코펜하겐 대 fc 바이에른 뮌헨 순위서비스 기획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24K'는 24 hours for Krew(크루를 위한 24시간)의 줄임말로 개발,fc 코펜하겐 대 fc 바이에른 뮌헨 순위디자인,fc 코펜하겐 대 fc 바이에른 뮌헨 순위기획 등 다양한 직군의 카카오 크루들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시제품)으로 구현한다.
이번 행사에는 50개 팀 170여 명이 참가했고,fc 코펜하겐 대 fc 바이에른 뮌헨 순위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본상 수상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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