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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2주째 1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작가 유시민의 새 책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교보문고가 5일 발표한 6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은 '더 머니북'을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더 머니북'은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하며 2위로 올라섰다.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의 앱 내 콘텐츠 서비스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 '토스피드'의 콘텐츠를 엮어서 재구성한 책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유시민 책의 세대별 판매 비율은 지난주와 대동소이하고,아스날 뉴캐슬'더 머니북'은 주로 20~30대 앱 사용자들과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사고 있다"고 말했다.유시민 신간은 지난주 10명 중 7명꼴로 40~50대가 샀다.
일본만화 '사카모토 데이즈' 16권은 출간과 함께 6위로 진입했으며 만화 '쿠이 료코 낙서집 데이드림 아워'도 19계단 상승하며 11위를 기록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퀸의 대각선'도 17위로 진입했다.
교보문고 6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6월 26일~7월2일 판매 기준) 1.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유시민·생각의길)
2.THE MONEY BOOK(토스·비바리퍼블리카)
3.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서삼독)
4.리틀 라이프 1(한야 야나기하라·시공사)
5.허송세월(김훈·나남)
6.사카모토 데이즈 16: 해후(스즈키 유우토·대원씨아이)
7.주술회전 26(아쿠타미 게게·서울미디어코믹스)
8.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마티아스 뇔케·퍼스트펭귄)
9.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유노북스)
10.모순(양귀자·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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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뉴캐슬,우범기 전주시장이 4일 중인동 모악산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모악산 관광지 조성 사업’ 관련 현장 브리핑을 열고 "전주 시민의 휴식처인 모악산을 전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전주는 더 경쟁력 있는 새로운 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