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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수출기업 중동국가 시장 진출 위한 상호협력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기관과 부산·울산·경남지역(부·울·경)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진행한 기관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HUG,한국남부발전,기술보증기금,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하나은행,부산국제금융진흥원 등 총 8개 기관이다.
협약식은 김한식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윤명규 HUG 자산관리본부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과 10여 명의 부·울·경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25° K-실크로드 개척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시장개척단'으로 선정된 부·울·경 수출 강소기업들이 북위 25도상에 위치한 중동 국가(UAE,nba 해외배당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올해 중동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수출마케팅,수출금융 등을 지원하고,수출세미나 개최와 함께 아부다비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중소기업의 '시장개척단' 발대식이 함께 개최됐으며 중동시장 진출 각오 피켓 서명 후 중동시장 현황과 진출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윤명규 HUG 자산관리본부장은 "민·관·공이 협력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가 수출주도의 경제성장과 지역기업의 새로운 판로 마련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HUG는 강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