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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미국의 주요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Pharmacy Benefit Manager)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카지노 2 1 화 다시 보기 누누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입니다. 알리글로 제품 패키지 / 사진 = GC녹십자 
PBM은 사보험 처방약의 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업체로,카지노 2 1 화 다시 보기 누누PBM을 통한 처방집 등재는 미국의 의료보험 급여 체제에 편입되는 것을 뜻합니다.
GC녹십자는 의약품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수의 처방집에 등재되는 것이 중요하다며,카지노 2 1 화 다시 보기 누누미국 내 첫 한국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PBM 계약은 회사와 알리글로를 필요로 하는 미국 내 환자들 모두에게 큰 진전"이라며 "미국 내 PBM,카지노 2 1 화 다시 보기 누누전문약국,유통사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법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