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
축제 규모 따라 책임관 지정…바가지요금 관리 표준 매뉴얼 배포
[연합뉴스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통해 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18개 시·군에서 열리는 428개 축제 및 행사를 관람객과 참여 인원으로 나눠 음식 가격,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숙박 요금을 중심으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 책임관을 지정한다.
경남도는 군항제(창원시),남강유등축제(진주시)를 관람객 100만명 이상 축제로 분류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행정안전부 담당국장이 100만 이상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책임관으로 활동한다.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하동군),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개천예술제(진주시),마산국화축제(창원시),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진주시) 등 50만명 이상 4개 축제를 담당한다.
또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개·폐회식,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상 김해시),맘프축제(창원시),국제농식품박람회(진주시) 등 최대 참여 1만명 이상 6개 행사 때 바가지요금 근절 책임을 진다.
시·군 부단체장은 관람객 50만명 미만 123개 축제,최대 참여 1만명 미만 292개 행사 책임관을 맡는다.
경남도는 각 시·군에 상황실 운영,민관합동 점검 등 바가지요금 관리 표준 매뉴얼을 배포했다.
경남도는 매뉴얼에 근거해 축제·행사 기간에 담합·계량 위반·가격표시 미이행 등을 위반하는 업주는 경고,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판매금지,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퇴출 순으로 삼진 아웃제를 적용한다.
[경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