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월드컵】- 브라질 월드컵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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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불이 나 압구정역~수서역 구간 열차 운행이 한때 중지돼 출근길 대란이 발생할 뻔했지만 본격적인 출근 시간대에 앞서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1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대치역 구간 하행선 선로에 있는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고,잡지식 월드컵얼마 뒤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당시 첫차가 출발하지 않은 시간이라 탑승객은 없었지만,잡지식 월드컵진화 작업으로 인해 압구정역과 수서역 구간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민에게 "03:42 3호선 도곡∼대치역 간 하선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 발생으로 상하선 열차 중단,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이후 20여분 뒤,"특수차 배터리 연기 발생은 조치 완료되어 상하선 열차 운행 중입니다"는 안내문자를 다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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