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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6월 3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정부측 정이사국에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2024년 6월 15일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된다.
노사정 3자 기구인 ILO의 이사회(Governing Body)는 총 56개 정부 이사국(정이사 28,부이사 28)과 66명의 노·사 이사(정이사 28명,rcd 마요르카 대 오사수나 선수 평가부이사 38명)로 구성된다.2021년부터 부이사국을 맡고 있는 우리나라는 1991년 국제노동기구(ILO)에 가입한 이래 여섯 번째로 정이사국에 진출하게 됐다.
정이사국은 매년 3월,6월,10월에 개최되는 정기 이사회에 참여해 국제노동기구(ILO)의 예산ㆍ결산,rcd 마요르카 대 오사수나 선수 평가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사무총장 선거 등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한 표결권을 가지게 된다.부이사국은 이사회에 참석·발언은 할수 있으나 표결권은 없엇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앞으로 이사회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대응,rcd 마요르카 대 오사수나 선수 평가노동약자 보호 등 국제노동기구(ILO)의 정책 결정에 아태지역 대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