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사우디아라비아 대 홍콩
시,성심당에 제안 사고예방 적극 협력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0시축제 기간에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해 성심당에서 '줄서기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줄서기 테이블링 시스템은 고객이 키오스크에 개인정보 동의,사우디아라비아 대 홍콩휴대전화 번호 입력,사우디아라비아 대 홍콩동반자 수를 등록하면,사우디아라비아 대 홍콩SNS로 대기 순번을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0시축제 기간에 성심당 방문 인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올해 0시축제에 성심당 앞 도로 일방통행,사우디아라비아 대 홍콩안전관리 요원 증원 배치 등 강화된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지만,사우디아라비아 대 홍콩근본적인 인파 문제 해결을 위해 성심당에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시와 성심당은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위해 여러 차례 실무회의를 가졌으며,사우디아라비아 대 홍콩0시축제 전까지 시스템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하는 등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기 줄의 획기적 감소에 따른 인파 밀집 위험성 감소 △장시간 대기 줄 해소로 고객서비스 증대 △대기 시간 동안 축제 관람 △대기 시간 주변 가게 이용에 따른 주변 상권 매출 증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와 성심당과 주변 상권과의 상생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묵 시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0시축제는 더 많은 인파가 예상돼 최대 밀집 구간인 성심당 앞 골목의 인파 밀집 해소로 시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