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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차관,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실 방문
TF 구축 운영…리튬 2차전지.ESS 제조시설도 점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리튬 배터리 제조 사업장을 찾아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강 차관은 25일 충남 당진에 소재한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을 방문해 소방청,코토코 나무위키한국전기안전공사,코토코 나무위키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산업부는 유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강 차관을 단장으로 두고,산업부 본부 및 국가기술표준원,소방청,배터리산업협회,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태스크포스(TF)'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TF는 이번 화재가 발생한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 뿐만 아니라,코토코 나무위키리튬 2차전지 제조시설,리튬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조시설,사용후 배터리 보관시설 등 리튬 배터리 관련 국내 핵심 사업장들을 포함해 현장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리튬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등에 대비해 전기·가스·산업단지 등 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도 즉시 실시한다.
강 차관은 "리튬 전지는 화학적 특성상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쉽지 않은 만큼 사전적인 안전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