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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4일 오후 3시10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한 카페 건물로 60대 ㄱ씨가 모는 승용차가 돌진해 1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이 중 중상자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ㄱ씨는 음주를 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ㄱ씨는 해당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주차를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ㄱ씨는 경찰에 “후진을 하려고 했는데 차가 앞으로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난 카페는 주차장과 맞닿아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카페에는 손님 15명과 관계자 4명 등 모두 19명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테슬라 차에는 운전자 ㄱ씨를 포함해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