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페리시치 등번호
NO.2: 페리시치 등번호 토트넘
NO.3: 페리시치 국대 등번호
NO.4: 페리시치 역대 등번호
NO.5: 페리시치 볼프스 등번호
NO.6: 도르트문트 페리시치 등번호
NO.7: 볼프스부르크 페리시치 등번호
NO.8: 바이에른 뮌헨 페리시치 등번호
지난 1일 밤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차량 돌진사고 운전자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가 4일 이뤄진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운전자 차모씨(68)가 입원한 병원에 방문해 피의자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시간은 피의자 측과 조율 중이다.
경찰은 갈비뼈가 10곳 가량 골절된 차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미뤄왔다.
차씨 측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차량이 급발진 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전날 동승자인 차씨의 부인 A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브레이크 제동 장치가 듣지 않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
앞서 차씨의 제네시스 G80 차량은 지난 1일 밤 9시27분쯤 웨스틴조선호텔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와 호텔 지하주차장 출입구 언덕 턱부터 가속해 일방통행로를 200m 이상 빠르게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했다.안전펜스 및 보행자들과 충돌한 차량은 BMW·소나타 차량과 연달아 충돌한 뒤에야 시청역 12번 출구 앞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차씨 부부를 포함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사망자들의 발인식이 잇따라 엄수됐다.사고로 숨진 사람은 50대 남성 4명,페리시치 등번호30대 남성 4명,페리시치 등번호40대 남성 1명이다.서울시청 공무원,페리시치 등번호병원·은행 직원 등으로 이들은 사고 당시 대부분 퇴근을 하거나 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