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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마수드 페제시키안(70)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국가의 젊고 혁명적이며 충실한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현지시간 6일 최고지도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5월 불의의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라이시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페제시키안이 라이시 순교자의 길을 따르길 바란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IRGC) 사령관도 별도 성명에서 "최고지도자가 제시한 정책 청사진의 틀 내에서 차기 행정부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했으나 결선 진출이 좌절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마즐리스(의회) 의장도 페제시키안 당선인을 축하하며 "정부를 돕는 것이 의회의 사명"이라고 말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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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밴드,이스라엘 측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이스라엘인 1160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