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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을 학원 화장실로 끌고 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학생은 중상을 입었고,유에파 슈퍼컵범행을 저지른 남학생은 인근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해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표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안산에 있는 한 학원 화장실입니다.

바닥에 피가 묻은 휴지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습니다.

건물 계단에도 핏자국이 남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같은 학원에 다니는 동급 여학생을 화장실로 끌고 가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건물 관계자 : CCTV를 보니까 피투성이가 되어서 들것에 실려 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올라왔어요.]

남학생은 범행을 저지른 뒤 근처에 있는 아파트로 도주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전화해 투신하겠다고 말한 뒤 8층에서 뛰어내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얼굴과 팔 등을 크게 다친 여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지만 다른 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학생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고,유에파 슈퍼컵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 여학생이 회복하는 대로 두 사람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촬영기자 : 온승원

영상편집 :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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