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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본부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을 직접 보고 충전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세종공업주가충전케이블 유지 상태 등을 확인했다.또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살피고 소방차량 진입로부터 충전시설까지 거리와 동선도 파악했다.
조 본부장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충전시설과 주변 안전장비,세종공업주가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발빠르게 화재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4주간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아파트 31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소방분야에서는 소화설비·경보설비·피난설비 등을,세종공업주가전기분야에서는 충전케이블 유지 상태·충전시스템 정상 동작 여부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