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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호 결국 침몰…3월 이후 두 번째
우크라 화물선 '버베나'호도 침몰 위기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친(親)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화물선 1척이 홍해에서 침몰했다.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지난 12일 홍해에서 후티의 '자폭 수상 드론'으로 공격당한 그리스 화물선 '튜터'호가 결국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UKMTO는 "군 당국은 (튜터호가) 마지막으로 보고된 위치에서 잔해와 기름을 목격했다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공격 당시 튜터호의 승무원 22명 중 21명은 성공적으로 구조됐지만 기관실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승무원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부터 홍해와 아덴만에서 민간 선박과 군함 등을 공격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2만1000톤(t)의 비료를 운반하던 영국 선박 '루비마르'호를 침몰시켰고,석토리지난 13일에는 우크라이나 화물선 '버베나'호를 공격한 바 있다.
버베나호는 선체에 심각한 손상으로 선원 전원이 대피하고 천천히 침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과 영국의 연합군은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에 대응하며 지난 1월부터 예멘 내 후티 반군 시설을 공습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 후티 반군은 여전히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노리며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석토리
:7% 늘어,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석토리,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러시는 거야"라며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