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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반쯤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외국인 노동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콜롬비아 칠레 월드컵 예선공장 2층 발화 지점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장시간 열을 받아 건물 구조물이 붕괴한 상황이라며,콜롬비아 칠레 월드컵 예선무너진 철근 빔으로 인해 시신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고,콜롬비아 칠레 월드컵 예선부상자 8명까지 사상자는 모두 31명이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합동 감식이 끝나는 대로 구조대원을 투입해 추가 인명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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