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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조직 통해 유치활동 강화
2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상반기 외국인 방문객은 2만5209명으로 전년 대비 476% 늘었다.강원랜드는 “그동안 해외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 성과”라고 분석했다.
강원랜드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임 직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부서를 꾸리고 유치 활동에 집중해왔다.
상반기에만 중화권(대만,중국,홍콩) 3개사,동남아권(말레이시아,현빈 손예진 야구싱가포르,현빈 손예진 야구필리핀) 3개사,현빈 손예진 야구오세아니아권(호주) 1개사 등 7개국 여행 관련 총괄판매사와 리조트 상품 판매 대행 협약을 맺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갈수록 심화되는 복합리조트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외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마케팅을 더 강화해 국내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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