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축구 승무패 연장
경유차 판매 전년比 54.8% 줄어
HEV 24.3%·LPG 153.4% 급증
[파이낸셜뉴스] 최근 경유차(디젤차) 판매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축구 승무패 연장올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신규등록 대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하이브리드차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량은 고금리·고물가 여파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특히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둔화)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차(HEV)가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LPG 차량의 경우에는 현대차·기아가 올해부터 1t트럭에 LPG 모델을 추가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