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북일고 야구부 감독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경포 3.1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내 평화의 소녀상에서 자율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경포 3.1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에 방문객 자율참여 형식의 참배 공간을 마련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천안 북일고 야구부 감독이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린 날(1991년 8월 14일)과 같은 날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