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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5일간 베스트 음료 3종을 스타벅스 코리아의 최초 출시 가격에 제공하는 '커피 아워 25'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카페 라떼,이상형 월드컵 발라드카라멜 마키아또 등 3종으로,판매 가격은 각각 3000원,이상형 월드컵 발라드3500원,4000원이다.현재 가격 대비 최대 1900원이 할인된 금액이며,이상형 월드컵 발라드평균 32% 할인이 적용됐다.
핫·아이스 및 블론드 원두로 변경 가능하며 디카페인,이상형 월드컵 발라드1/2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300원 추가 결제 시 이용 가능하다.샷 추가 및 휘핑크림 추가 등의 '프리 엑스트라' 혜택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 시 적용되며,이상형 월드컵 발라드개인 컵 할인과 에코 별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벤트 음료는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이벤트 참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파트너에 직접 주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범수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담당은 "커피 아워 25 이벤트는 '모두의 축제' 시즌의 일환으로 지난 25년간 스타벅스를 사랑해 준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8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며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