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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의 이름을 사들였다.12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서울교통공사의‘역명 병기 판매 사업’입찰에서 사업자로 선정됐다.낙찰가 10억 원으로,살렘 알 다우사리3년간 권리를 확보했다.성수역 감정평가액 2억9948만 원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
올리브영의 결정은 하반기(7∼12월) 중 성수동‘팩토리얼 서울’건물 1∼5층에 개점하는 신규 매장과 연관돼 있다는 해석이다.구체적인 역명 및 운영 방식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