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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싱가포르에서 9개 국내 관광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싱가포르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더 하이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 트래블테크 기업이 싱가포르 관광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 방향을 수립하고,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기업은 ▲모노리스(ICT 기반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 ▲트립비토즈(영상기반 차세대 OTA) ▲유니크굿컴퍼니(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 ▲어딩(여행업 SaaS 기반 ERP 솔루션) ▲가제트코리아(글로벌 유심 서비스 유심사) ▲노매드헐(글로벌 여성 여행자 앱) ▲유니유니(관광지 내 프라이버스 보호 특수공간 관리 AI솔루션) ▲케이스타일허브(AI 뷰티 추천 플랫폼 UNNIS) ▲트이다(상호작용 시뮬레이션을 통한 한국어 학습 및 관광 콘텐츠) 등이다.
참가사들은 데모데이 당일인 26일 자사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투자와 사업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개러지,2023 월드컵 축구피크엑스브이벤처스,2023 월드컵 축구쿠알그로 파트너스,2023 월드컵 축구몽크스힐 벤처스 등 약 50개사 75명의 현지 투자자와 싱가포르 정부 기관,2023 월드컵 축구관광업계가 관심을 나타냈다.
데모데이 전날인 지난 25일에는 싱가포르 현지 진출 전략 강연,2023 월드컵 축구싱가포르항공 KRISLAB 실증프로그램(PoC) 세션이 이뤄졌다.27일에는 한국 관광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현지 투자사 9개사와의 1:1 매칭을 통해 밀도 있는 투자·협업 논의가 진행됐다.
관광공사는 관광분야 전문 현지투자자(VC),한국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KB핀테크랩,2023 월드컵 축구한국벤처투자(KVIC) 싱가포르사무소와의 면담을 통해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 싱가포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관광 중소·벤처기업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공사는 2022년 8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해외관광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한 후 현재까지 670여 건의 비즈니스 매칭,10건의 법인 설립 지원 등을 통해 단기간에 가시적인 해외 투자유치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기술·관광서비스 융복합 기업의 서비스 수출을 지원해 국가 간 창업생태계를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