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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이어지는 경기 불황에 수요자 '옥석가리기' 시작… 바다 인접 지역들은 신고가 이어져
'디에르트 디 오션',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등 한시적 파격혜택 선보여
올해 들어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 속 매매가격 하락 우려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부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7%로 여전히 마이너스다.하지만 2월(-0.36%)과 3월(-0.31%),4월(-0.24%)에 비해 폭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5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3,349건으로,3182건 거래됐던 4월과 비교해 5.2% 늘었고,지난해 같은 달 3344건보다 0.1% 증가했다.시장은 아직 주춤하지만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오션벨트 지역은 가격이 오르는 등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오션벨트 지역은 대부분 바다가 인접한 곳으로 대표적으로 해운대,센텀,수영구 민락·남천,남구 용호동을 잇는 해안가 오션 주거벨트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우동 해운대 아이파크' 전용 157㎡는 지난 4월 19억3,000만 원으로 동일 평형에서 최고가로 실거래됐다.지난 2020년만해도 12~13억 후반에 가격 형성이 되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5억 원 가량 오른 셈이다.현재 동일 평형의 호가는 20억 원대 초중반으로 책정돼 있다.이러한 인기 요인으로는 바다라는 특수한 자연환경과 교통,문화,관광,세븐 포커 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실거주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값,인건비 인상은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져 분양가는 고공행진 중이다.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현재 전국 평균 분양가는 1,944만 원이다.작년 말(1800만 원)대비 144만 원이나 올랐다.10년 전인 2014년(939만 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래미콘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등 영향으로 기본형건축비도 올랐다.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기본형건축비는 올 3월 작년 9월보다 3.1% 올라 ㎡당 203만 8천 원이었다.분양가 상승의 한 요인인 토지비도 오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땅값 상승률은 0.66%로 작년(0.05%) 대비 0.61%p 상승했다.
이에 새 아파트이지만 앞으로 분양할 신규 아파트보다는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세븐 포커 룰각종 금융혜택 등으로 초기 투자금은 적게 들어가는 알짜 단지에 문의가 몰리고 있다.부동산 상승기에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금융혜택인 만큼 가점이 낮은 청약 포기자들이나 목돈 마련이 요원한 젊은 세대 등이 새 아파트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다.
이 가운데 새로운 해안가 주거지역으로 주목받는 부산 기장군 장안지구에서도 오션벨트 아파트가 현재 분양 중으로 잔여세대를 빠르게 소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이 그 주인공으로 현재 한시적으로 계약조건을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얻는다.먼저 계약금 1,세븐 포커 룰000만 원 정액제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를 실시해 잔금까지 수요자들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히 준비했다.여기에 최대 약 2,400만 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제공,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무상시공 등의 혜택을 한시적으로 동시 제공한다.이미 분양 받은 고객들을 위해 분양가 할인 분양 시 소급적용 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적용했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으며,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및 세대 당 주차대수 1.61대,각 동 엘리베이터 2대,전기차 충전소 42개소(예정) 등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 원대부터 책정되어 원자재값 상승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는 유,초품아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부산 명문학교인 장안중,장안제일고,장안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가 위치한 장안지구는 '좌천역(동해선)'을 도보권에 두고 있다.현재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따른 더블역세권 조성(계획)이 기대된다.또한 '기장군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해당 역 일대에 대규모 도시개발과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등이 계획되어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장안지구는 이러한 계획들의 최대 수혜 예상지로 뽑히는 만큼 인근 구도심 집값을 빠르게 추격하며 '해운대~광안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오션 주거벨트에 합류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손꼽힌다.전력반도체 특화단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팹이 들어선다.8인치 전력반도체는 기존 6인치 대비 생산성이 약 1.8배로 글로벌 기업과 동일한 수준이다.지난해 7월 지정 당시 총 8000억 원 규모의 전력반도체 분야 신규투자가 예상됐으나 지정 이후 기업들의 추가 투자 발표에 따라 투자 규모가 1조2000억 원까지 늘어난 바 있다.
견본주택은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고 사전예약 고객 내방 시에는다양한 사은품(상품 매주 변경)을 선착순으로 증정(조기마감 가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