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3)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쌍둥이 출산 후 80.9kg에서 50.1kg으로 총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성유리는 지난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약 2년 만에 30kg을 감량한 것이다.성유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다고 밝힌 두부,파프리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두부=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다이어트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즉,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포화지방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단 유부는 기름에 튀겨 열량이 100g당 346kcal로 높아 다이어트 중엔 피하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파프리카는 비타민C,베타카로틴,
미들즈브러 대 브리스틀 시티식이섬유,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 건강식품이다.영양소가 풍부한 데다 노랑·초록·빨강·주황 등 색깔도 다양해,많은 요리에 파프리카를 사용하곤 한다.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초록색 파프리카 100g당 열량은 약 15kcal로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 중 가장 열량이 낮기 때문이다.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미들즈브러 대 브리스틀 시티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색깔과 모양이 비슷한 피망과 헷갈릴 수 있으나,초록색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달고 식감이 아삭하다.한편,좋은 파프리카를 고르기 위해서는 꼭지,표피,
미들즈브러 대 브리스틀 시티과육 등을 잘 살펴야 한다.우선,꼭지는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하며,선명한 색을 띠는 게 좋다.파프리카는 시간이 지나면 꼭지 부분부터 손상되기 때문이다.표피는 두껍고 광택이 날 수록 좋고,과육은 단단하고 색이 선명한지 확인하도록 한다.물렁거리는 파프리카는 숙성 시기가 지났거나 오래된 상태일 수 있다.전체적인 모양은 뒤틀리지 않아야 하며,지나치게 통통한 것도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