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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연달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 목사를 오는 24일 오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서초경찰서는 다음 달 4일 최 목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 목사는 두 차례 경찰 출석 모두 입장문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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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장관의 경선 포기로 이 지역은 박 전 위원장이 본선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해축갤 월드컵 드립,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 조사는 마쳤지만, 피의자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