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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파업에 나선 삼성전자 노조는 오늘 고대역폭 메모리,dp 프라임HBM 라인이 있는 평택 사업장에서 집회를 엽니다.
파업 5일 차인 전국삼성전자노조는 평택 사업장에서 직원들의 파업 동참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8인치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dp 프라임여기서 (인력이) 빠지면 라인을 세울 수 있다"며 "8인치 라인을 먼저 세우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사측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반도체"라며 HBM 장비를 멈추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생산 차질'을 파업 목표로 내세운 만큼 핵심 반도체인 HBM을 겨냥해 사측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없다며 1차 파업 때보다 출근자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ㅣ최아영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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