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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한국창업보육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토대로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기업가정신은 진주시 지수면 출신 창업주들이 만든 세계적 기업인 삼성,LG,GS가 공통으로 지향했던 기업 가치로 우국애민과 사업보국,이근처 편의점인본주의적 인재경영,이근처 편의점기업이윤의 사회적 책임 정신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을 위한 혁신적 창업생태계 육성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늘리고자 마련됐다.협약 기관들은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진주 K-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상호 협력,창업보육 인력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이근처 편의점중소기업 창업지원 및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육성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 체결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근처 편의점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이광근 사단법인 한국창업보육협회,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및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참가자인 전국 대학생과 청년 기업인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으로 진주를 청년 창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맘껏 펼쳐 글로벌 4대 기업의 성공 신화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