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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의 상반기 보수 중 급여는 3억5000만원,상여금이 12억2800만원,기타 근로소득이 1300만원이었다.
네이버는 상여금 지급 배경에 대해 "2023년 성과에 대한 계량지표(영업수익,EBITDA) 및 비계량지표(회사 성과에 대한 개인의 역할 및 기여도)를 기준으로 리더십&보상위원회에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계량지표 관련해 2023년 영업수익 9조6700억원,EBITDA 2조1300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며 "비계량지표 관련해 AI 모델 다각화 및 B2B 비즈니스 방향성 제시,월드컵 미남 축구선수네이버앱 개편,클립,치지직 등 신규 서비스로 이용자 확대 기반 마련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 대표의 상반기 상여금에는 RSU(제한조건부주식) 3031주도 포함됐다.기준 주가는 18만7400원으로,총 5억6800만원 규모였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GIO(글로벌투자책임자)의 상반기 보수는 12억4800만원으로 최 대표의 뒤를 이었다.김광현 네이버 검색/데이터플랫폼 부문장이 12억4800만원,월드컵 미남 축구선수이윤숙 네이버쇼핑사업 부문장이 12억1600만원,김남선 CFO(최고재무책임자)가 11억7300만원을 상반기에 받으며 뒤를 이었다.채선주 ESG부문 대표는 9억3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