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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선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금리 부담감을 이겼지만,국내 증시는 그렇지 못하는 모습이다.2일 유가증권(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5포인트(0.24%) 내린 2797.66을 기록하고 있다.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66포인트(0.20%) 하락한 2798.65로 개장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삼성전자우,KB금융 등은 오름세다.이와 달리 SK하이닉스,비르츠현대차,비르츠삼성바이오로직스,기아,셀트리온,POSCO홀딩스 등은 모두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22포인트(0.14%) 내린 845.93에 거래 중이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9포인트(0.03%) 하락한 846.86에 장을 열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하락세가 짙은 분위기다.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HLB,셀트리온제약,리노공업,클래시스,HPSP 등은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반면 알테오젠,엔켐,비르츠삼천당제약 등은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 뉴욕 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 시각)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소식에 채권시장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증시는 일단 반등하며 차분하게 대응했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6포인트(0.13%) 상승한 3만9169.52를 기록했다.대형주 위주인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4.61포인트(0.27%) 오른 5475.09에 장을 닫았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6.70포인트(0.83%) 상승한 1만7879.30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미국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영향을 받았다.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제조업 PMI는 48.5를 기록했다.제조업 PMI가 부진했음에도 미국 국채금리가 오히려 오름폭을 확대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약해졌다.하지만 오후로 접어들며 주가지수는 낙폭을 회복했고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채권시장과 별개로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84.5원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