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사바나
NO.2: 사바나 한인 커뮤니티
NO.3: 사바나 여행
NO.4: 사바나 한인 식당
NO.5: 사바나 날씨
NO.6: 사바나 구인구직
NO.7: 사바나 조지아
NO.8: 사바나 한인마트
NO.9: 사바나캣
NO.10: 사바나 맛집
한일 재무 장관이 양국의 과도한 통화가치 하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사바나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최근 달러화 강세로 엔화와 원화의 동반 약세가 이어지는 데 대해 양국이 구두개입을 비롯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진행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 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공동 보도문에서 지정학적 갈등,사바나주요 교역 파트너의 성장 둔화,외환시장 변동성을 위협으로 꼽으면서 "특히 양국 통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계감을 갖고 민첩하게 정책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환율의 과도한 변동성과 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기재부는 또,일본이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국채지수 편입,외환시장 구조 개선 등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양국은 한국의 저출산 대응책과 일본의 아동미래전략을 공유하면서 "저출생은 공통의 구조적 도전과제로서 최적의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책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개최된 이후 1년 만에 개최됐으며,한국에서 회의가 열린 것은 8년 만입니다.
양국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재무당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일본에서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