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마요르카 대 셀타 비고
NO.2: rcd 마요르카 대 셀타 비고 라인업
NO.3: rcd 마요르카 대 셀타 비고 통계
NO.4: rcd 마요르카 대 셀타 비고 순위
민주당 복당 관련 "감산 페널티 받고 입당 안해"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무소속)은 28일 "'K-디즈니(정원+문화) 순천'을 통해 도심 전체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시장은 "지난 2년은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셀타 비고 대 마요르카경쟁력을 강화하는 혼신의 힘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정원박람회 대성공에 이어 남은 2년은 도시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으로 세계 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정원문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인 노 시장은 최근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감산)페널티를 먹어가면서까지 정치생명을 연장시킬 생각은 없다"며 "한다 그러면 특별복당(당 요구에 따른)인데,셀타 비고 대 마요르카이 역시도 굉장히 고심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 시장은 전남도의 의과대학 공모 추진에 대해 "정부에서 만일 (전남) 신설 의대를 발표하면 순천대가 당연히 독자적으로 신청할 것"이라며 "순천대 의대 신설 문제는 순천뿐만 아니라 동부권 7개 지역 모두 염원하는 현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