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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영향이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일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분기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누룽지 둥굴레차 효능OPEC+ 자발적 감산 축소,누룽지 둥굴레차 효능중국 수출 증가,누룽지 둥굴레차 효능수요 약세 등으로 큰 폭의 조정이 나타났다"며 "그럼에도 여름철 수요 성수기 및 타이트한 공급에 따른 수급 밸런스 개선으로 업황 회복세가 재차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에쓰오일의 2·4분기 영업이익은 1152억원으로 컨센서스(3716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정유 부문은 유가 약세 및 정제마진 하락 여파에 적자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누룽지 둥굴레차 효능복합정제마진은 운송용(휘발유,누룽지 둥굴레차 효능경유) 제품 위주 약세로 전분기 대비 5달러/배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분기말 유가 반등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재고평가이익 342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목도된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반등 추세는 낮은 재고 속 글로벌 수요 회복과 제한적인 공급 증가 등으로 3·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주요 지표들의 상방 압력이 더 큰 상황에서 기상이변 및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공급 차질 가능성까지 감안할 경우 주가순자산비율(PBR) 0.77배인 밸류에이션 매력은 재차 높아졌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