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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배달의민족이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rb 라이프치히 대 레버쿠젠 라인업전국상인연합회와 손을 잡았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1일 송파구 본사에서 동반위,rb 라이프치히 대 레버쿠젠 라인업상인연합회와 '지역 사회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과 동반위,rb 라이프치히 대 레버쿠젠 라인업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 지원에 나선다.밀키트 등 전통시장 특화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구축하는 한편 디지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특화 상품 개발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 중 지원 대상으로 세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장은 이날부터 동반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협약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며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협약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의 디지털 판매 상품 개발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접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