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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134명 중 84명 휴진 찬성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오는 26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충북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소속 교수들을 상대로 무기한 휴진 찬반 여부를 조사를 한 결과,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교수 225명 중 134명이 설문 조사에 참여했고,완박스이 중 84명(62.7%)가 휴진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병원은 오는 26일부터 자율적으로 휴진에 돌입하고,완박스중단 시점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단 입원병동,응급실,완박스중환자실,완박스응급수술 등 필수의료 업무는 유지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교수들의 휴진 결정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 이후 미래를 걸고 싸우고 있는 전공의·의대생과 함께 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특히 충북대학교 의대 정원은 49명에서 내년 125명으로 증원돼 전국에서 가장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있다"고 했다.
이어 "환자를 볼모로 잡고 있는 것은 의사가 아닌 '불통'의 정부"라며 "병원을 이용하시는 환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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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까지 별다른 사과 연락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박스,이들은 "오랜 시간, 오인과 오명의 행정체계였던 여가부는 실질적 성평등 추진 체계로서의 기능 수행 여부보다 ‘여가부 폐지’라는 정치적 수사로 활용됐다"며 "이 과정에서 성차별의 현실은 왜곡, 축소되고 여성, 사회적 약자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