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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동해 심해 가스전 전략회의 계획 소식에 장초반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7분 기준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4000원(7.50%) 오른 5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강세는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오는 21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전날(17일)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주 금요일로 개발전략회의를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전략회의에서는 7개 유망구조 발굴을 토대로 광구 재편성 문제를 비롯해 예산 등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추진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탐사·개발 등 업스트림 사업부터 미드스트림·다은스트림 인프라 사업까지 전 밸류체인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천연가스 밸류체인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되면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