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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AI 추론 시장과 함께할 메모리 부문의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평가하며‘매수’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전일 종가는 8만 7100원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에 대해 “분기 후반 진행된 메모리 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예상보다 더욱 크게 반영되며,필리페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개선 폭이 기대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어 “그 동안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해왔던 비메모리 부문도적자 폭이 크게 축소되며,필리페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31% 증가한 74조원으로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필리페영업이익은 1452.24% 증가한 10조 4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5% 이상 웃돌았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3조원,필리페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4조원으로 추정했다.그는 “AI 추론 시장을 전방으로 하는‘128GB 서버 DIMM’과‘9세대 QLC 기반의 eSSD’의 판매 확대가 본격화되며,메모리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크게 이뤄질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또한 엔비디아향 HBM3e의 양산 판매가 가시화되며,필리페D램 부문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