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파워쿼리란
NO.2: 엑셀 파워쿼리란
위원장에 서남용 의원 선출…3일부터 지역 순회 캠페인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2일 완주·전주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반대 특별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통합반대 활동에 나섰다.
이날 완주군의회는 제28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남용 의원을,파워쿼리란부위원장에 이주갑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반대특별위는 행정통합에 따른 문제점으로 ▲완주군 특성·문화 등 자치권 훼손 우려 ▲재정감소와 지방세 부담 증가 ▲공공서비스의 질 저하와 지역 낙후 ▲관공서 폐지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