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바디프랜드는 자사 콤팩트 헬스케어로봇‘팔콘’시리즈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약 8개월만의 성과로 하루 평균 약 150대씩 팔린 셈이다.바디프랜드는 "홈쇼핑 당일 매출 10억 육박,2024년 04월 28일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출시 2주만에 매출 100억 달성 등 안마의자 업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성과를 냈다"라고 전했다.
이같은 성과는 20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바디프랜드의 독자 기술인‘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잘 담아냈기 때문이라고 바디프랜드는 분석했다.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기존에는 닿기 힘들었던 코어 근육까지 자극해 수준 높은 마사지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팔콘’은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1-2인 가구에도 크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발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헬스케어로봇 제품군 점유율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